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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실화탐사대 김상희 16년간의 위장과 꿰찬 의료 기관 사기사건

by 암호화페 나무 2023.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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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김상희의 숨겨진 이야기 파헤치기 

 

김상희의 사기 인생은 약 16년 전, 대학 신입생 시절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중고거래에서 돈을 받은 뒤 벽돌을 보내주는 사기 수법으로 첫 실형을 살았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이후로도 그녀는 기회가 주어지면 사기를 치렀으며, 점차 행동이 대담해지고 수법이 정교해졌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사건 중 하나는 어린 나이에 아파트에 관리비 사용 내역을 조작하는 사기를 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화탐사대-스티면-사기

 

1) 전문가로 위장한 그녀의 전략과 배경

 

김상희는 수십 개의 자격증을 위조하거나 취득하지 못한 것들로 프로필을 강화했습니다. 실제로 그녀는 여러 의료 기관을 돌며 컨설팅 서비스를 제안하면서 정부 지원금을 받아주겠다며 보증금과 수수료를 요구하는 방식으로 사기를 이어갔습니다. 그녀의 프로필은 의심의 여지가 거의 없는 정도로 완벽해 보였으며, 여러 기관과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손꼽히는 전문 컨설턴트로 알려진 상태였습니다.

 

실화탐사대-스티면-사기

 

 가.  회사 설립과 그녀의 사기 행각   

 

김상희는 이렇게 쌓아올린 전문가 이미지를 바탕으로 사기 회사를 설립하였습니다. 그녀는 회사를 설립하고 직원들을 뽑는 과정에서도 사기를 이어갔습니다. 그녀는 월급 3,200만 원을 주겠다고 약속했지만, 실제로는 한 푼도 결제하지 않은 채 직원들에게 남자친구를 통해 돈을 빌렸다는 사실을 숨겼습니다. 더욱이 그녀의 회사는 법인 등록조차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능력있는젊은ceo의유혹

 

 나.  언론의 조작과 위조된 자격증   

 

김상희는 언론사들에게 돈을 주면서 자신에 대한 홍보 기사를 쓰게 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을 전문가로 포장하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기를 칠 수 있었습니다. 그녀는 여러 분야의 자격증을 자랑했지만, 이중 대부분은 위조되었거나 취득하지 못한 것들이었습니다. 그녀는 의료 핀테크 회사를 설립한 것처럼 위장하기 위해 인공지능 전문가, 의학 박사, 정부 공무원 등 다양한 포지션들까지 연결하여 이야기를 만들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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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의 사기 행위   

 

코로나19 팬데믹 시즌 동안에 그녀는 마스크 값을 받고 소량으로 미끼 마스크를 보내주어 사기를 이어갔습니다. 무려 50여 명의 피해자가 생겼습니다. 이러한 행위로 인해 김상희에게 고소를 당한 사람들 역시 많습니다. 그 외에도 생활비 보조금을 사기로 수급하는 사건도 발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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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 사기 인생의 종지부   

 

현재 상황과 그 뒤늦게 드러난 잔혹한 사실들 실화탐사대가 김상희의 사기 인생을 추적하고 그녀의 행적과 증거들을 밝혀내면서 결국 그녀의 행각은 종지부를 찍게 되었습니다. 현재 김상희는 살인 및 시신 유기 등의 혐의로 기소되어 재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실화탐사대가 그녀의 사기 인생과 행동들을 드러낸 후에, 김상희는 아래로 끌려가기 시작했습니다. 이 후보다 더 소름 끼치는 사실은 그녀가 직접 의사라고 주장하며 진료까지 행한 것으로 밝혀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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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마무리

 

16년간의 사기 인생을 살아온 그녀, 김상희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경악을 주고 깊은 반성의 시간을 가져다주었습니다. 이러한 사건들이 더 이상 반복되지 않도록, 각자의 지식과 지혜를 바탕으로 주변 사람들과 함께 주의하며 검증하려는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희생자들과 그 가족들에게 힘이 되길 바랍니다. 이 사건을 통해 더 성장하고 진실을 찾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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