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목사 인간사육장 안산 Y교회에서 무슨일이?

 

최근 뉴스나 신문기사 등 다양한 매체들을 통해서 
아동성착취 범죄들이 많이 보도되고 있는데요.
이 중에서도 채널A 범죄다큐 스릴러 블랙 2에서는 
안산 Y교회 오목사의 인간사육장 이라는 다소 무거운
사건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블랙2

안산 Y교회 오목사 인간사육장에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은 
대부분 미성년자 였습니다.
조사 과정 중 교회 측에선 부모 동의 하에 이루어진 일이라며 
선을 그었지만, 아직 성인이 되지 않은 청소년과 
어린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점 그리고 강압적인 
분위기 속에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많은 비판을 받았던
사건이었습니다.

 

블랙2

또한 해당 교회의 신도인 A씨는 “오목사는 ‘하나님과의 결혼식’이라는 
명목으로 10대 여성 신도들을 성폭행했다”며 
“‘그루밍 성폭력’ 수법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루밍 성폭력이란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호감을 얻거나 
돈독한 관계를 만든 뒤 심리적으로 지배한 뒤 
성폭력을 가하는 것을 말한다고 합니다.

 

 

블랙2

한편 교회를 탈출한 여신도가 있었는데요.
오목사의 인간사육장에 대해 폭로를 하게되었고
그의 파렴치한 행동이 드러나게 됩니다.

그녀의 이름은 "박쀼라메이드"이며, 
이러한 이름을 오목사가 지어 주었다고 하는데요.
그녀를 자신의 호적에 피해자를 입양하였는데,
아마도 친족,각족간의 재산범죄는 처벌하지 
않는다는 오목사가 노린것임을 예견하였습니다.

 

블랙2

"제 2, 제 3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빠른 시일 내에 
관련법이 강화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우리 사회내 만연하게 퍼져있는 아동학대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