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형들 안타까운 사연과 그의 파란만장한 인생이야기

 

신명나는 장구 퍼포먼스로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단숨에 사로잡아 한 번도
못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사람은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수많은 팬을 거닐로 다니는
트로트 박서진은 대한민국 트로트 가수 중
사랑받는 가수중 한명인데요.

 

 

박서진 은 본인 스스로 고백하기를 우연히 장구를 배워
인기를 얻었다고 하지만 그러나 정작인기 뒤에 
숨겨진 진짜 인간 박서진에 삶엔 우연이 아닌 
그야말로 상처투성이로 가득한 인생이었습니다.

 

 

그는 한때 재혼한 아버지 쪽에 있던
형들을 49일 간격으로 하늘로 보내며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결국
장윤정에게 계좌번호를 불러 주며
어머니를 구해야 했는데요.

 

 

1995년 경남 사천에서 태어난 박서진은
현재 고운 외모와 달리 어린시절 집안이 너무 
가난해서 상당히고생을 많이 해야 했는데 그 때는
하루가 멀다하고 빚쟁이들이 집에
쳐들어 와서 부모님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어린 그가 지켜봐야했다고 합니다.

 

가정 형편이 너무 힘들다보니
학창 시절 그는 남들 다가는 수학여행
도 돈을 마련하지 못해 가지 못했다고 합니다.

 

트로트 가수의 꿈을꾸고 있던 중 그런데 
정말 안타깝게도 당시 재혼한 아버지 쪽에 있던 
형 3명중 2명이 어느날 갑자기 갑상선 암과 만성 심부전증에
걸려 많이 아프게 됩니다.

 

결국 형들을 치료하기 위해 안그래도
힘든 가정 형편인데 그나마 있던 배도
팔고, 집도팔고 점점 더 빛이 불어나
가세가 더욱 기울고 말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형들은 49일 간격으로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는 안타까운 사연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