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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방송

더 글로리 촌지 뜻 파트 2 에서의 문동은의 복수전말은?

by 토토,윤희 2023.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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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님께서 출연하신 넷플릭스 ‘더 글로리’ 방송 
첫 주 만에 화제성 지수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극중 주인공 문동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계신데요. 

 

 

어릴 적 잔인한 학대로 인해 뒤틀린 욕망 
속에서 사는 캐릭터라고 합니다. 
감정 변화가 큰 역할이기 때문에 어려운 점도 
많았을 텐데 정말 대단하시네요.

 


파트 2에서는 동은이의 본격적인 복수극이 시작되는데요.
파트1 방송에서는 자신의 가족을 파탄 낸 학폭 가해자 앞에서 
눈물 흘리며 무릎 꿇었던 동은이었습니다. 

 


그러나 더 이상 당하고만 있을 동은이 아닌데요.
특히 파트2에서 엄마 정미희는 박연지의 사주를 받고
문동은네 반 학보모들을 협박해 촌지를 뜯어내는
행동을 보이는데요.

 


여기서 "촌지"라는 단어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많았다고 하죠.
‘촌지’라는 단어를 국어사전에서 찾아보면
‘마음이 담긴 작은 선물’이라는 뜻풀이가 나옵니다. 
하지만 이러한 의미와는 다르게 학부모들은 “내 아이만 봐달라”며 
교사에게 건네는 일종의 뇌물처럼 여기는 경우가 많다고 하죠.

 


그러다보니 과거 스승의 날이면 학생들끼리 서로 
누가 더 비싼 선물을 했는지 자랑하며 자신의 
부모 능력을 과시하는 일도 많았습니다. 

 


물론 요즘엔 김영란법 시행 이후 그런 모습조차 
보기 힘들어졌지만 말이죠. 
그렇다면 왜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교육현장에서의 
촌지가 사라지지 않는 것일까?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

 


손명오를 죽인 범인 박연진은 손명오를
죽이는 과정들 그리고 마지막 회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드라마이기에 남은 파트2 동안 펼쳐질 
동은의 이야기도 놓치지 말고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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