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 용감하게 이상만 드라마 감초역할 누규?

 

요즘 주말드라마 중에서도 핫한 드라마인 '삼남매가 용감하게' 다들 보고 계신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재밌게 보고있는데요~ 
특히나 배우 문예원씨가 연기하는 이상만
캐릭터가 참 매력있더라구요ᄒᄒ 
그래서 이번엔 '삼남매가 용감하게' 속 인물탐구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상만은 어떤 사람인가요?
일단 이상만은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철부지라고 할 수 있겠네요. 
하지만 방송이 거듭날수록 착한 모습을 보이면서 
진정한 사랑을 찾아다니는 로맨티스트라고 할까요? 

 

 

그런면에서 이시대의 마지막 순정녀이라는 
수식어가 붙어도 어색하지 않을것 같아요.

드라마 중반부부터 작중 대다수의 캐릭터들이 
지나치게 답답하고 비정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다소 과격하긴 하지만 불의의 상황에서 솔직하고 
시원시원하게 행동하는 이상만의 주가가 회차를 거듭할 
수록 급격히 올라가고 있다고 하네요.

 

 

사이다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드라마인 만큼 
그나마 이상만이 등장하는 씬에서 숨통이 트인다는 얘기가 많을 정도입니다.
이상준 집안에서 촉이 타고난 인물이기도 하죠. 
이장미를 제외하고는 장영식과 조남수가 
정상적인 군상이 아니란걸 제일 먼저 눈치 챈 인물이기도 합니다.

이상만역할 배우 문예원씨 성격은 어떤가요?

실제 내성적인 성격보다는 외향적인 성격에 가깝다고 하는데요.
그저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는 걸 좋아하는 타입이랄까? 
남들 앞에 나서는 걸 좋아하고 주목받는 걸 좋아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걸 즐긴다고 하네요.

 

 

극중에는 강한 캐릭터 활발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다른 캐릭터들의 관련 스토리가 워낙 고구마인 만큼 
이 드라마에서 그나마 이상만은 숨통이 트이는 사이다 
발언을 하고 있는데요.
또한 오빠인 상준의 그늘에서 벗어나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도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 과정에서 차윤호에 대한 마음을 키워가고 있고
또한 과거를 돌아보며 자신이 심했다 느끼기도 하고 
차윤호의 마음을 얻으려는 의도로 자신이 상처를 준 소림과 태주에게 
사죄하는 마음을 지니고 있으며 지우의 알바 공석을 메꿔주고 있네요.

이상만역할 배우 문예원씨는어떤 음식은 좋아할까요?
사실 상만은 가리는 음식이 거의 없을 정도로 먹는걸 좋아하는데요.
주로 고기류를 좋아하며 술도 좋아합니다. 
그리고 특이하게도 커피를 즐겨마시는데요, 
아메리카노보다는 달달한 믹스커피를 선호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