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을 병크 팀원들간의 불화설 사건정리

 

요즘 아이돌 팬 문화에서는 멤버간의 불화설 또는 학교폭력
논란거리도 하나의 컨텐츠처럼 소비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들은 항상 뜨거운 감자인데요.

오늘은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보이즈 플래닛 소속 연습생 이다을 관련 병크라는
단어가 핫이슈 인데요.

 

사전적인 의미는 무엇일까요?

바로 "병맛 크리티컬의 줄임말" 이라고 하며,

루머 또는 부정적인 사건에 휘말렸을 때 자주

사용되는 단어 입니다.

 

 

팀 멤버들과의 불화설에 대한 잘못된 편견으로 연결지어
바로 과거 학폭 가해자였다는 카더라 루머였는데요.
사실이 아님이 밝혀졌습니다.

 

 

학창시절 학교폭력 문제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닙니다. 
잊을만하면 한번씩 수면 위로 떠오르곤 하죠 
특히 연예계나 스포츠계에선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요즘 인터넷 기사나 커뮤니티 글 들을 보면 각종 
루머성 댓글 및 게시물 들이 넘쳐난다. 
연예인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이러한 악플 들로 인해 
고통받고 있으며 심지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되고 있다. 

 

 

하지만 사람들은 자신이 올린 글이 문제가 
될 줄 모르고 계속해서 올리고 있다. 
그렇다면 왜 본인 스스로 자각하지 못하고 올리는 걸까? 
그리고 어떻게 해야 예방할 수 있을까?

우선 익명성이라는 가면 뒤에 숨어 타인을 비방한다는 
자체가 잘못된 행동임을 인지해야 한다. 
더불어 사이버 공간에서의 에티켓을 지켜야 한다. 
만약 누군가 당신에게 욕설 또는 인신공격을 한다면 기분이 어떨까? 
아마 무척 불쾌하고 화가 날 것이다. 

 

마찬가지로 다른 사람 역시 똑같은 감정을 느낄 수 있다는 걸 알아야 한다. 
따라서 상대방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해보고 신중하게 작성해야 한다. 
특히 근거 없는 소문이나 허위사실 유포는 범죄 행위라는 
인식을 가져야 한다. 

 

그래야만 악플러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 
마지막으로 악성 댓글 신고 기능을 적극 활용하자. 
포털 사이트에서는 24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실시간으로 
삭제 처리 하고 있다고 한다. 

물론 100% 해결책은 아니지만 적어도 
피해를 줄일 수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