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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궁금한 이야기 Y 필라테스 민원장 머리카락 절단사건

by 암호화페 나무 2023.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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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궁금한 이야기 621회 반영한 필라테스 민원장이
회원의 머리카락을 난도질한 사건을 다루었습니다.

 

피해자는 너무 당혹스러움을 면치 못했다고하는데요.
본인의 SNS계정에 글을 하나 올렸습니다.
‘필라테스 센터에서 운동하다 강제로 
머리카락을 잘렸다’라는 제목이었습니다. 

 


사건내막은 이러한데요.
필라테스 강습을 받던중 공중에 매달려 옴짝달싹 
못하는 상황에서 민원장이 가위를 가져와
머리카락을 5회에걸처 잘랐다는 것 입니다.  

 

 

대체 왜 민원장은 이런행동을 했을까요?
이유인 즉시 민원장이 피해자가 운영하는
메이크업 샵을 찾아오면서 사건의 발단이
시작되었는데요.

 


민원장은 자신의 단골로 유명세를 탄 
단골로 협찬을 해준다고하자 앞머리를 
조금만 잘라달라고 부탁합니다.
이에 피해자는 협의하에 앞머리를
조금 잘라줍니다.

 

 

몇 일간 불만이나 항의도 없었으며,
20일이 지난 시점에서 민원장은 
그때 머리잘린게 맘에 안든다는
이유로 머리카락을 잘랐다고하는데요.
너무도 허무맹랑한 말을 늘여 놓습니다.

 

 

오히려 민원장은 피해자라며,

쌍방폭행이며 주변에 소문을내 자기수업이 끈겨

손해배상 1억원을 배상하라는 말인데요.

피해자는 마음의 상처까지 입게 되었습니다.

 

 

피해자는 결국 반성의 기미가 없는 피의자를 고소하였고

결국 벌금과 손해배상 명령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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